나무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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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제천 집에 오던 월욜 아침에 보러 감. 월욜 아침인데도 좌석의 반 이상이 찬다는 게... 신기했다. 단돈 5천원의 행복... 조조할인이라서 그런가? 확실히 아침이라서 싸긴 하다. 아님 대도시가 아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이젠 캡틴아메리카를 볼 수 없을 거라는 게 많이 아쉽다.
이젠 아이언맨을 볼 수 없을 거라는 게 정말 아쉽다.
이젠 블랙 위도우를 볼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펐다.

정말 마지막에 짠~ 하고 나타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죽는 거였다니...초인적인 슈퍼히어로들 사이에서 호크아이와 함께 가장 인간적인 히어로여서 정말 좋아했던 캐릭이었는데...솔로 무비도 만들고 있다면서...
이렇게..ㅜㅜ

히어로영화를 보면서도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게 좋은데... 블랙 위도우ㅜㅜ 스티브 로저스ㅜㅜ 아이언맨ㅜㅜ 진짜 마지막엔 엔딘 크레딧 같은 걸로 부활하기를... 다 올라갈 때 까지도 기다렸는데 ㅜㅜ 2008년 부터 지금까지... 장장 11년이나 매년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어벤져스가... 정말 끝났다ㅜㅜ

뭐랄까...내 청춘이 추억들이 여기까지 인것만 같은 아쉬움이랄까?
슬프다ㅜㅜ

  77        0 May 2nd 2019
 꼰대 체크리스트  

음...! 나는 꼰대 아닌데 분명하다. 단 1도 해당하는 게 없으니깐... ㅋ
흐뭇하다. 흐뭇해도 되는 거겠지? ㅋ

  81        0 April 1st 2019
 [애니] 레인 오브 더 슈퍼맨  

슈퍼맨의 죽음 이후 갑자기 나타난 네명?의 슈퍼맨. 그리고 진짜 슈퍼맨.
내가 가장 좋아하는 DC스타일의 애니. 갑자기 진지할 때도 있고, 갑자기 슬플 때도 있는. 그러다가 갑자기 치고박고 싸우다가 갑자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매번 비스무리한 방식이지만 그렇다고 매번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각기 다른 종류의 히어로들에 대한 이야기와 철학이 나름 돋보이는 작품.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이 돋보였던 작품이었다.

  64        0 April 1st 2019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  

음... 뭐랄까... 판타지 액션의 신세계라고는 홍보를 했지만... 그다지 신세계는 아닌 것 같은 느낌? 위기가 왔고 피해가는 듯 했지만 위기를 잘 이겨냈고. 히어로가 아닌 그야말로 아서왕이라는 역사적 영웅을 위한 서사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그렇다고 마법이나 다른 액션이 돋보였던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약간 애매한?

그냥저냥... 별 5점 만점이라면 3점. 걍 보통.

  65        0 April 1st 2019
 [영화] 월드오브 투모로우  

두번째 보는 건데도 인간들의 상상력이란 정말 굉장하다.
스카이캡틴과 폴리의 아슬아슬하고 달달한 러브라인도 좋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프랭키도 정말 매력적이다.

보고 싶어서 다시 본 영화.

  71        0 April 1st 2019
 제천 덕산면 통큰식당 - 부대찌개칼국수  

싸지만 푸짐하고 맛난다는 덕산의 통큰식당^^ 통큰 칼국수였나? ㅋㅋ
식당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주머니 가벼운 간디학교 아이들에겐 그야말로 금상첨화요 천국 같은 곳이랄까?
만원짜리 한장이면 이렇게 푸짐한 칼국수에 김밥을 함께 먹을 수 있다~! ^^
게다가 공기밥은 알아서 재량껏 먹을 수 있으니 간디의 아이들에겐 정말 지상낙원 같은 곳이다 ㅋㅋ
그리고 나 같이 가난한 대안학교 교사에겐 더더욱!! ^^

얼큰하게 먹는 간단팁 하나!
사장님께 얼큰하게 해주세요~~ 하면 된다는 거~ 난 그것도 모르고 아쉬워 하기만 했었다능 ㅜㅜ

  68        0 April 1st 2019
 19년 첫 개화  

대전 서구 백운장 주차장에서 찰칵,
좀 이른 시기였으나 어쨌든 피었다, 꽃이.
매화? 꽃사과꽃? 벚꽃같지는 않고...?
이제 4월. 대전 내려가는 길엔 벚꽃이 휘날리는 풍경도 곧 볼 수 있겠지?
4월엔 어무이 모시고 여기저기 꽃구경이나 다녀야겠다.

  52        0 April 1st 2019
 [미드] 엄브렐러 아카데미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미드의 특징일까? 결말이 이것 역시 굉장히 허무하다. 허무하다 못해 뒷 이야기가 궁금해질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이야기는 가족이자 동료이며 형제와 자매관계인, 함께 입양되어진 6명의 히어로들에 대한 이야기다. 원래는 7명의 히어로였으나 1명은 자살을 했다. 그렇지만 거의 매회 등장한다. 영혼으로, 따지자면 귀신이다 ㅋ 그들 중 유령을 볼 수 있는 클라우스아 거의 늘 함께 붙어 다니다시피 한다. 그래서 6명의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6명과 죽은 영혼 1명까지 총 7명에 대한 이야기다.

그중 바냐는 성인이 되어서도 특별한 능력이 발현되지 않은 비각성 상태로 살아가는데... 각성한다. 그것도 형제들 중 가장 강한 능력이다. 형제들이 모두 함께 덮쳐야만 기절시킬 수 있을만큼.

그런데 정말 나도 남자지만 정말 남자들이란... 보는 내내 답답함의 극치를 달린다. 어쩜 즤덜만 아는지...; 남들을 생각하는 남자형제가 아무도 없다. 게다가 그것들만 제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만큼 답답하다. 앨리슨의 말대로만 했다면 어쩜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어도 되었을텐데도 그것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멋지고 성공적이었을 바이올린 콘서트를 하고 있던 바냐를 제압하려다 결국 지구를 멸망하기에까지 이르게 한다.

뻔할 것 같고 왠지 지구는 결국 멸망할 것 같았지만 역시 뻔한 전개에 지구는 멸망했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가 좋았던 이유는 바내가 자신의 능력을 알가면서의 과정들과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면서의 그 설렘을 정말 최고의 연기로 보여주었던 바냐가 정말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볼 수 있게 만든 다는 것이다. 결국 그 남자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기를 치다가 바냐를 화나게 만들어 죽음에 이르게 되지만 말이다.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파이브의 능력으로 결국 과거의 시간으로 모두가 함께 가게 되지만... 가는 것으로만 끝난다...;; 뒤에 어떤 장면도 없이 그냥 끝난다. 혹시 있을까 싶어 엔딩 크레딧까지 모두 보면 기다렸지만 힌트도 없이 끝났다. 그냥 그렇게 무책임하게 즤들로 인해 지구는 멸망시켜놓고 말이다...;

완벽한 허무함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119        0 March 6th 2019
 [애니] 드래곤볼 슈퍼 : 브로리  

손오공과 베지터가 편 먹고 브로리랑 막 싸우고 손오공과 베지터가 퓨전해서 오지터가 되어 이기고 결국은 같은 사이어인이니깐 브로리도 친구가 된다는 아주 아름다운 스토리...;;

예전 작화가 많은 문제가 되었던 만큼 돈 많이 들여 만들었다더니 예전의 작화까지는 아니었지만 화려함으로 눈을 사로잡은 느낌은 있었다.

이젠 드레곤볼은 이야기가 궁금해서 본다기보다는 의리때문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같이 세월을 먹어가는 친구같은 애니랄까? ㅋㅋㅋ

  91        0 March 3rd 2019
 [애니]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보고 싶었던 애니였는데 그곳에 떴길래 스킵해놓고 있다가 어제서야 봤다;;

미드 데어데블의 빌런인줄로만 알았던 킹핀이 나와서 놀랐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다. 마일스가 뜨뜨미지근하게 고민하다가 막판에 갑자기 자신의 능력에 각성하고 다른 평행우주의 스파이더맨들과 킹핀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다는 스토리가 조금은 아쉬웠지만...그냥저냥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시간 때우기엔 적당했다.

  130        0 March 3rd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