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디오

일상임지보다듣다봄봄P습작댓일
11월  

1. 매일매일 운동하기! - 운동기록!
2. 95kg 목표치 도달하기!
3. 원고응모 도저언~!
4. 불후의 명곡 방청 신청에도 도저언~!!
5.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생활습관 들이기!
6. 책 5권 읽기!
7. 21일 부터 한겨레 글쓰기 수업 듣기~

 25 November 2nd 2019
 감동  

종종 다른 분들 홈페이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리녈하고 싶은 욕망을 잠재우곤 하는데... 최근에 간 그램님 홈페이지... 내 스킨을 사용해주고 계신 그램님~~ 감동 ㅜㅜ 근데 마커를 남겨두셨다는 것에 더 감동~ ㅜㅜ

다들 내 스킨은 마커 다들 지우고 사용하던데... 다른 사람거는 그냥 있어도 유독 내꺼는 지우고 사용하던데... 왜 그럴지는 뭐... 워낙 수준이 떨어지니 그렇겠지 ㅜㅜ 이해는 하지만... 다른 사람거는 있지만 유독 내꺼는 없을 때 속상하고 그랬었는데... 이 뿌듯함은 뭘까? ㅋㅋ

다음 대전 갈 땐 컴터 들고 가서 업그레이드 하고 와야겠다. 영상 느린 것도 흠이지만... 포토샵이 없다는 것도 흠이다. 다들 그냥 깔아보라고는 하지만 전에 한 번 깔다가 블루스크린에 걸린 적이 있어서 ㅋㅋ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 덕분에 함부로 손은 못 댄다.

어쨌든~~ 감동~~

 7        0 November 7th 2019
 냐옹아~  

매 밥 때만 되면 창문 밖에서 냐옹~ 세상 슬픈 목소리로 냐옹~ 하는 녀석이라 별 이름도 없이 그냥 냐옹이로 부른다.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녀석이라 사진 찍기도 참 힘들다. 깜빡하고 밥 때라도 놓칠라 치면 어떻게 알고 오는지 컴터방(현관에서 맨 안 쪽, 현관 반대편 방) 창가 쪽으로 와 세상 슬픈 냐옹~을 하는 녀석. 현관문을 여는 '띠리릭~' 소리가 나면 후다닥 달려와 밥 그릇부터 쳐다보는 녀석. 밥 준지 이제 한 달 정도 되가는가 보다. 고새 살도 좀 올랐고 귀여워지기까지 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 어디서 자나...걱정 했는데 앞 집 창고 틈에서 걸어 나오는 녀석과 눈을 마주친 오늘 아침, 그 걱정을 좀 덜었다. 매번 우리 집 앞 구석이나 국화꽃 옆에서 잠 자던 녀석이 어느새 추위를 피할 공간을 찾았나 보다.

다이소에서 산 아기고양이 먹이를 어느덧 거의 다 주었다. 이제부터 인터넷에서 산 대용량 먹이를 주어야 겠다. 밥 먹을 때마다 씹지도 않고 먹길래 네이버 길냥이급식소라는 카페서 문의해 물에 뿔려 줬었는데 이젠 제법 꼬독꼬독 잘 씹어 먹기도 한다. 이제 물에 뿔리지 않고 줘도 될 것 같다.

귀여운 녀석... 키우고 싶긴 해도 키울 수 없는 사정이라 아쉽긴 하다. 그래도 덕분에 집의 쥐들이 조용하다 ㅋ

 16        2 November 4th 2019
 청바지와 등산긴팔티  

가 아니던데....;;
내가 잘못된 것인지... 네이버쇼핑이 잘못된 것인지...;;
신발추천도 그래... 난 290 신는데 죄다 250 아님 240...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10        0 November 2nd 2019
 야옹이  

내가 밥 챙겨주는 야옹이.

시골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은근 고양이가 많다. 근데 죄다 주인 없는 들고양이다. 농사를 짓기 때문에 개는 키워도(주변 산에 고라니와 멧돼지가...;;) 고양이는 키우지 않는데... 심지어 목에 방울을 달고 있는 고양이도 있다. 누군가 버리고 갔거나 이웃 동네에서 집을 탈출했거나 했을 듯 싶다.

맨 마지막 사진이 처음으로 준 밥인데... 얼마나 불쌍하게 야옹~거리며 혼자 삐쩍 말라서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던지... 다른 애들은 그래도 뭘 그렇게 줏어 먹나 통통하던데...;;

밥 챙겨준지도 어언 2주.
이 아이의 특징이 보인다.

1. 눈치를 많이 본다.
2. 다른 고양이들보다 어린 녀석이어서인지 많이 치인다.
3. 심지어 챙겨준 먹이도 빼 챙겨주는 야옹이.

시골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은근 고양이가 많다. 근데 죄다 주인 없는 들고양이다. 농사를 짓기 때문에 개는 키워도(주변 산에 고라니와 멧돼지가...;;) 고양이는 키우지 않는데... 심지어 목에 방울을 달고 있는 고양이도 있다. 누군가 버리고 갔거나 이웃 동네에서 집을 탈출했거나 했을 듯 싶다.

맨 마지막 사진이 처음으로 준 밥인데... 얼마나 불쌍하게 야옹~거리며 혼자 삐쩍 말라서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던지... 다른 애들은 그래도 뭘 그렇게 줏어 먹나 통통하던데...;;

밥 챙겨준지도 어언 2주.
이 아이의 특징이 보인다.

1. 눈치를 많이 본다.
2. 다른 고양이들보다 어린 녀석이어서인지 많이 치인다.
3. 심지어 챙겨준 먹이도 빼앗기기 일수.
 (요즘엔 잘 먹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기까지 한다)
4. 밥 때가 되면 집 앞에서 세상 불쌍한 야옹~
5. 늘 밥을 빼앗겨서일까? 씹지도 않고 그냥 삼킨다.
 (그래서 요즘엔 물에 불려서 준다)
6. 우리집 앞 화단이 이 녀석의 생활공간이 되었다.

이젠 제법 살도 올라 전에는 홀쭉하던 배가 약간 통통해졌다. 밥 챙겨주려고 나가면 그렇게 귀염을 떠는 놈이 밥 다 먹고 나면 여전히 눈치보느라 바쁘다 ㅋ

싸게 산 고양이사료가 어느덧 바닥을 보여 인터넷으로 대용량사료로 새로 주문 했다.

고양이던 강아지던 키우고는 싶지만 간디학교를 다니다보면 키울 수가 없다. 집을 자주 비우기도 하고, 매년 6월 움직이는 학교라 하여 학교 밖을 나가 약 3주를 생활하는데 그때는 어찌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덕분에 난 화분도 키우지 못한다 ㅜㅜ 초봄에 심은 각종 모종들이 그 시기만 지나면  잡초처럼 자라다 사라진다 ㅜㅜ

이 아이도 계속 집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애를 쓰는게 보이는데 그럴 수가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덕분에 쥐는 없어진 것 같다. 이 아이 덕분보다는 내가 주는 밥을 먹기 위해 우리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들 덕분인 것 같다.

나름 뿌듯하고 보람도 있지만 학교에서 고양이 밥을 챙겨주던 아이들에게 늘 잔소리 했던 나인데... ㅋㅋ 우리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얘기를 할까? ㅋㅋ

 8        0 October 25th 2019
 내 키는 185  

나의 표준 몸무게는 78키로...;;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ㅜㅜ 표준 몸무게가 되려면... 다시 20여키로를 빼야한다는 말... 난 진짜 마른 사람들이 부럽다 ㅜㅜ

 2        0 October 25th 2019
 으름  

한국 바나나라고 불리우는 으름!

진짜 몇년만에 먹어 본 건지 모르겠다. 우연하게 엄마와 함께 거닌 산속에서 으름덩굴을 보았고, 으름이 달린 것을 발견하고는 엄마와 나는 환호를 내질렀다. 아빠 있었을 때는 산을 좋아했던 아빠 덕분에 으름 진짜 자주 먹었었는데.

이번 덕분에 으름덩굴이 확실하게 어떻게 생긴지 확인 할 수 있었고... 우리 동네를 돌아댕기며 확인해 본 결과... 엄청 많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ㅋ 내년엔 열매도 열리는 지 확인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으름주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흐흐흐 ㅋ

 3        0 October 25th 2019
 볼만한 미드가... 또 ^^  

타이탄즈2, 슈퍼걸5, 배트우먼1

왕좌게임은 끝나고 데어데블과 제시카존스, 아이언피스트, 퍼니셔는 제작 안한다 그러고... 애로우는 내가 영어가 안되니 보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다시보기 싸이트에 가면 뭐 거의 2~3달에 한 편씨 올라오니... 볼만한 미드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마침 다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타이탄즈2!! 게다가 슈퍼걸에 배트우먼까지!!

99키로가 되면 먹으려던 치킨을 주문하고...
오늘은 타이탄즈를 보며 치맥이나 해야겠다 ㅋㅋ

 15        0 October 17th 2019
 삼국의 군주 서비스 종료  

서비스 종료일 2019년 10월 16일.

삼국의 군주는 내가 힘들었던 사감생활을 버티게 해주었던 유일한 친구였다. 친구라니 뭔가 싶지만 당시 정말 힘들었었음에도 주변 다른 동료 교사들에게 외면 받다 시피 했던 시기였고, 외로운 섬같았던 내가 버틸 수 있게, 스트레스를 덜어낼 수 있을 만한, 유일한 방법 중 하나였다.  평소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나에게 가장 간단하고도 쉽게 잠시라도 나란 존재를 잊게 만들어 주었던 친구였다.

나는 조작이 쉬운 게임을 좋아한다. 포트리스나 카트라이더 같은... 복잡한 기술 구현을 하지 않아도 열심히만 하면 충분히 고수가 될 수 있을 만한 그런 '류'의 게임들 말이다. 각을 재고 힘과 바람을 조절하는 편법을 활용하면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포트리스 같은 경우에도 나는 오로지 감으로만 게임을 했다. 카트라이더 역시 마찬가지. 그저 열심히 했던 게임들 처럼 삼국의 군주 역시 열심히 몰두만 하면 쉽게는 아니었지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게임이었다. 특히 게임을 설치 하지 않아도 된다는 웹게임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오래 전 다음 카페를 중심으로 한때 유행했었던... 삼국지모의전도 좋아했던 터라 쉽게 적응 할 수 있었다.

서비스 종료라니... 아쉽고도 정말 아쉽다. 이젠 나는 할 수 있는 게임이 없다. 점점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도 아쉽지만 할 수 없는 것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 것도 너무 아쉽다. 지난 6년의 시간들이 이젠 추억이 되겠지만 그 추억들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조차 없다는 것 역시 너무 아쉽다.

그래도 덕분에 간디에서의 시간들을 잘 버틸 수 있었다.그래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니 사라진다니 그건 다행이다 싶다. 아쉽지만... 정말 좋아했었지만... 이젠 안녕!

 12        0 October 8th 2019
 나는 고양이를 진짜 싫어한다.  

특히 길고양이들. 냄새나고 비위생적이고, 벼룩에 먹이에는 정말 야생적이기 까지 한 녀석들. 귀엽다고 쓰다듬으로다 물린 애들도 많이 봤고 길고양이들 때문에 몸에 벼룩이 생긴 아이들도 많이 봤다. 게다가 약육강식의 세계를 여지 없이 보여주며 자기 보다 작거나 약한 존재에겐 학교 짬통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앞발을 휘두르기 까지...; 종종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공식적인 사랑을 받던 녀석들이 있긴 했으나 난 아이들의 건강을 제일 우선해야했으므로... 그 녀석들이 정말 싫었다. 가끔 기숙사 안에 까지 들어와 방 온통 똥 싸놓고 오줌 싸놓고... 으으;;; 진짜 싫다! ... 진짜 싫어했었다...;;

그런데... 내가. 그랬던 내가... 어제 부터 동네 길고양이 먹이를 주기 시작했다...;; 간디학교에서 동네 길고양이(일명 짬고양이)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계속 책임지지 않을 거면 관심을 주면 안된다.'는 말을 해오던 내가...; 우리 애들이 알면 뭐라 말할지 궁금하긴 하다 ㅋ

솔직히 시골이라서 시골집에 사는 쥐 때문이긴 하지만... 인터넷을 하다보면 귀여운 고양이짤이나 냥줍한 이야기들을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고양이가 점점 귀여워 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집에서 키울 수도 없다. 1년에 한 번 정도 오시는 엄마는 개나 고양이는 참 귀여워 하시지만, 털 날리는 건 또 매섭게 정색을 하시기 때문이다. 가끔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난 고양이나 개보다 엄마가 더 좋으니깐~ ㅋ

언제 어떻게 줘야 할지 몰라 무작정 주기 시작했다. 다이소에서 반반 나눠진 반찬통을 샀고, 작년엔 없다가 올해 초 부터 돌아다닌 아기고양이들이므로 생후~12개월 먹이를 역시 다이소에서 구입해 어제 저녁 한 번 주었다.

그리고 밤에 즐거운 노래를 부르던 고양이 소리 ㅋ

일단 다 먹었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지만 밤새도록 시험을 보느라 힘들었으므로... 좀 자야겠다. 비몽사몽 간에 일기 쓰느라 뭔 말을 하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으니... 일단, 자자!

 20        1 October 8th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