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디오

일상임지보다듣다봄봄P습작댓일
 [미드] 퍼니셔2  

퍼니셔와 빌리루소 그리고 존 필그림. 그야말로 나쁜 남자들과 나쁜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 결국 주인공인 퍼니셔가 다 이김. 빌리루소는 마다니를 덮쳤다가 총상을 입고...퍼니셔가 중얼중얼 거리는 빌리루소를 말없이 쏴버리고 사라짐. 나름 재미있었으나 역시나 이번 퍼니셔 이후로 시즌2가 나올지는 불투명할 정도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 반응이 없었음.

적절한 액션과 추리가 마블 미드의 특징인 듯 싶다. 제시카존스도 그렇고 이번 퍼니셔도 그렇고 데어데블도 그렇고. 난 괜찮았다 ㅋ

에이미와 퍼니셔의 그림이 레옹와 마틸다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이야기는 아름다운 이별로 마무리.

  0
 [영화] 모털엔진  

뭐랄까... '망한 영화는 이유가 다 있다.'라는 말이 떠 오른다. 상상력과 호기심 유발에는 그 어떠한 것보다도 더 좋은 소재였으나 시나리오 작가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정말 디게 재미없게 잘 만들었다. 특히 그 짜증나는 주인공들이라니;;; 빨리 도망가랄 때 도망안가다 붙잡히고, 총 쏘랄 때 안 쏘고 기다리다 총 뺏기고, 빨리 오랄 때 옷 보느라 시간 한창 떼우고...;손이 오그라들 정도로 짜증이!!

CG나 배경은 정말 멋있고, OST도 훌륭했지만 모털엔진2는 안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다. 소설이 더 재미있다니 소설이나 찾아봐야겠다.

워터월드같은 느낌의 영화였다;;기대는 많이했으나 보고나니 망작.

  0
 [영화] 도라에몽 극장판 - 진구의 보물섬  

참 잘 만드는 만화다. 늘 한결같이 진구와 도라에몽 그리고 그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스토리지만 늘 그랬듯 지루하지 않았다. 한결같은 작화에 한결같은 해피엔딩. 그래서 더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애니인 듯 하다.

  0
 [영화] 아쿠아맨  

재미와 감동까지! 애니에서의 아쿠아맨이 더 잘생긴 느낌이 있지만 메라는 영화의 메라가 더 매력적이다 ㅋ CG도 화려하고 특히 시칠리아에서의 메라의 연기란 크~ 블랙 만타도 굉장했고. 아쉬운 건 가끔 가면라이더 아닌가 싶을 만큼의 아틀란의 병사들의 복장이 좀 우스웠지만 ㅋ
2편도 나오겠지? 기대가 되네!

  0
 [영화] 후드  

이 뭐랄까...; 2% 아쉬운 맛이란...; 난 차라리 애로우가 나은듯 싶다.
다만 좋았던 것은... 남주인 테런 애저튼이 진짜 잘 생겼다는 거. 남자가 봐도 끌려 ㅋㅋ 잘 생겼어. 특히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와서 탄광에서 마리안과 윌의 뽀뽀하는 장면을 본 로빈의 연기란!! 굿굿. 주인공 잘생긴거 빼고는 활쏘는 건 역시 <애로우> 아니면 <최종병기 활>이 짱인듯.

  0
 [미드] 타이탄즈  

결말이...뭐 이래;; 왕좌의 게임 패러디인가? 허무 그 자체로 시즌1이 끝났다.
결말만 뺀다면 나는 재미있었다. 시즌2가 기대 될 만큼. 근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 재미없다네;;

  0
 [영화] 범블비  

그냥...뭐랄까...심플하네?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액션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닌 그냥 심플...;

  0
 [영화] 피터래빗  

오랜만에 본 애니 그리고 오랜만에 본 그냥저냥한 애니.
큰 감동은 없었지만 소소한 웃음(피터의 가족과 맥그리거 할아버지의 조카와의 다툼정도?)과 아기자기한 비의 그림들, 피터를 비롯한 토끼들의 사랑스러운 웃음이 어느정도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피터의 아빠가 맥그리거 할아버지에게 토끼파이으로 먹혔다는 설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은 정말 의외의 스토리였다 ㅋ
2편은 왠지 나올 것 같지 않았던 피터래빗이었다.

  0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요즘 좀 울고 싶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힘든데... 이유 없이 힘듦이랄까? 힘들다고 말할 사람도 없고, 나를 위로 해줄 사람도, 격려해줄 사람도 없다. 그게 제일 힘듦이다. 그래서 좀 울고 싶었다. 그래, 요즘이 아니라 나는 계속 울고 싶었다.

영화 <신과 함께>를 본 사람들은 펑펑 울었다고들 했다. 그래서 볼까?를 한참이나 고민 했었다. 울고는 싶었지만 뭐랄까... 청승맞아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고민을 좀 했더랬다.

마지막 장면인 엄마와 수홍의 장면에서 농아인 엄마가 '수홍아'라고 하는 장면에서 정말 정신없이 울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음에도 엄마니까... 엄마니까 모른 척 했어야만 했던 엄마의 인생. 하늘로 가야만 한다던 수홍의 말에도 그저 담담하게 듣고만 있던 엄마의 모습이 난 더 슬펐다. 두 아들을 그렇게 다 잃고 어찌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일까.

배우들의 연기를 따지기 전에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난 충분히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엄마를 연기한 예수정의 그 담담했던 엄마의 모습들. 아름답기만 했던 모습들.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엄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의 이름. 엄마. 세상에서 제일 슬픈 자서전의 이름. 엄마.
자신의 모든 것들인 자식을 위해 살고 또 살으신 엄마.

죄 짓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랜만에 본 영화가 정말 오랜만에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싶다.

  0
 [미드] 아이언 피스트, 디펜더스  

2일 내내 미드만 본 듯 하다;; 방학 때 몰아봐야지~ 해놓고 방학이 되어도 볼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개학을 앞두고 보기 시작한다 ㅋ 이제 남은 건 루크케이지와 퍼니셔, 에이전트X. 플래쉬나 슈퍼걸처럼 너무 초인적인 히어로 드라마 일까봐, CG로 떡칠한 드라마일까봐 보지 않았었는데... 인간적인 히어로들이어서 엄청 땡기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다음화가 궁금해서 중간에 못 끊을만큼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하나의 드라마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벤져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갤럭시 시리즈처럼 스로티라 이어진다는 점이다. 단편으로 끝나버리면 엄청 아쉬울 테니까 ㅋ

클레어라는 인물이 참 매력적이다. 안 그래도 인간적인 히어로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껴서 이어준다. 앞으로도 쭈욱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0
 [미드] 제시카 존스 시즌1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 봤다. 아... 근데 하루 죙일 봤다 ㅋ
닥터 후의 10번째 닥터도 인상적이었지만 제시카 존스를 연기한 크리스틴 리터가 어쩜 그리 매력적인지!
수퍼 히어로가 나오는 미드가 보여주는 약간 어색한 듯 아닌 듯한 그 CG가 아쉬워서 플래쉬도, 수퍼걸도, 에이전트 오브 쉴드도 아직 안 보고 있었는데...제시카 존스는 그렇게 많은 CG를 쓰지도 않을 뿐더러 킬그레이브를 쫒는 스토리를 시즌 전반에 끌고 가면서 탄탄하고 쫄깃쫄깃하게 전개가 되니... 한 번 보기 시작하니 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가 없었다.
쫒고 쫒기고... 히어로의 고뇌와 일반인과 능력자의 삶을 오가며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가 참 매력적이었다.
시즌 2가 벌써부터 기대 된다. 2018년 3월 방송이니... 여름방학 때 몰아보면 될 듯 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