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의 시모음 _ 시시 

김용택  -  할머니의 힘

할머니는 울 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울 때도 눈물이 없이 운다.
할머니는 이제 죽을 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나랑 산다

(September 9th 2012)
510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