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디오

야옹아~

딱히 이름은 따로 짓진 않았다. 그냥 나는 야옹아~ 라고 부른다.
여전히 밥 때가 되면 집 근처를 어슬렁거려주기는 한다 ㅋ
동네 녀석들과 어울려 노는 듯 하더니 요즘엔 좀 싸웠는 지 또 피해다닌다 ㅋㅋ
또 잘 어울려 놀고 그러겠지 뭐 ~

날이 추워져 이젠 집 앞에서 지내지는 않는다.

고양이들에게 미지근한 정도의 물은 줘도 된다니
오늘 저녁에 물을 살짝 끓여 줘 봐야겠다.
매번 먹이를 먹을 때 마다 몸을 어찌나 부들부들 떨던지... 추위에 떠는 것 같아 불쌍해 보였는데... 미지근한 물도 좋아하려나 모르겠다.

고양이 구충제도 알아봐야겠다.
영양간식도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다.
길고양이가 뭐라고 돈을 이렇게나 쓰게 되다니...;; ㅎ

(November 15th 2019)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