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디오

[영화] 캡틴 마블

드디어 봤다. 엔드게임 먼저 보고 나서 봐서인지... 아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난 그렇게까지 재미있진 않았던 것 같다. 화려한 CG야 마블의 장기인 것이어서 볼만은 했지만... 아직 첫번째 영화여서일까? 스토리가 조금 아쉽긴 했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오랜 친구인 마리아와의 만남이었다. 약간 찡하기도 했다.

엔드게임으로 좋아했던 히어로들이 떠나갔기 때문일까?
이건 마치 카라를 환장하게 좋아했다가 카라 해체 후 카라를 대신해 좋아할 만한 걸그룹을 찾다가 찾을 수 없어 아쉬웠던 그런 마음 같은? ㅋ

다음 영화를 기대해 보려한다.
나오겠지? 흥행에는 성공했다고 하니깐...;

(May 13th 2019)  /  보다